남자의 교양을 시작하게 되면서 비젼과 미션, 핵심가치를 설계하고 제 콘텐츠를 어떠한 형태로 만들어서 어떻게 유통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고민했습니다. 2021년은 이미 영상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시대가 되었고 텍스트의 입지는 갈수록 줄어드는 것을 고려하지 않을 수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일단 처음 시작하는 것은 블로그로 하고 싶었습니다. 앞으로는 원소스멀티유즈의 시대가 되어갈 것이고 하나의 콘텐츠를 만들어내서 다양한 형태로 유통하는 것이 일반상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콘텐츠를 가진 크리에이터라고 하면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 트위터 등을 자유자재로 다루면서 온갖 다양한 형태로 무언가를 만들어내고 정보를 전파하면서 사람들과 소통하여야 한다고 생각하니까요. 앞으로의 계획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이 모든것들을 통합적으로 활용하면서 커뮤니케이션 하는 미래를 그리고 있습니다.
좀 더 본질적인 이야기로 들어가서, 제가 하는 연애이야기는 다른 사람들과 아주 많이 다를것이라 생각합니다.
저와 비슷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있었다면 제가 이런 활동을 할 이유가 없었을테니까요. 저는 언제나 제 연애를 위해서 스스로 고민하고 탐구하고 궁리하면서 매력을 키우는 방법을 고민해왔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누군가에게서 혹은 책이나 무엇을 통해서 크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얻었던 적은 없습니다.
20대의 저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의 이야기들이 없었던 것을 아쉬워하면서 제가 생각한 이야기들을 조금씩 시간이 될때마다 그려나가려 합니다. 정보의 시대. 온라인의 시대라고 하지만 아직 온라인에 있는 정보들은 현실세계에서 존재하는 것들의 일부에 불과할뿐입니다. 부디 가치있는 정보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블로그를 제일 먼저 시작한 것은 제가 텍스트를 기반으로 구조화를 하고 전략을 설계하는 것에 익숙해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텍스트의 입지가 좁아지면 좁아질수록 텍스트의 가치는 커져간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을 하는 사람도 많지만 아직까지 서점에 가서 책을 보는 사람들도 많은 세상이니까요.
브런치 작가로 활동하면서 소수의 사람들이 활동하는 영역에서는 의미있는 일들을 쌓아올렸지만 정작 대중적인 단위에서는 놓치고 있는게 많았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