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교양 (Feat. 민Q)

안녕하세요 

오늘은 2021년 1월26일이에요. 

 

드디어 미뤄두었던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하드코딩해서 블로그를 만들어보기도 했고, 워드프레스로 만들어서 운영해보기도 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도 의미있는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를 블로거로서 성장시켜준 것은 브런치를 통한 활동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소수만을 위한 전문적인 내용을 다루는 브런치보다는 티스토리에서 대중적인 내용을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이 저를 여기까지 이끌었습니다. 

 

저는 모든것을 가설을 세우고 그에 따라 진행하는 편이라 생각이 많습니다. 

 

티스토리를 통해서 제가 가진 생각을 공유하겠다는 것은 많은 고민과 생각, 동기에 대한 정리를 거쳐 나오게 된 일이었으니까요. 제가 이 일을 해야 한다고 하면 저 나름대로 이유가 확실하게 나와야 했습니다. 제가 하려고 하는 일이 어떠한 의미를 갖는 일인지 저 스스로 확실하게 공감해야 했으니까요.

 

저는 남자의 관점에서 매력, 연애, 운동, 취미, 자기계발에 대한 가치있는 정보를 공유하는 채널을 만들고자 합니다. 궁극적으로는 자기계발 전반에 관한 내용이 될테니만 주된 콘텐츠는 연애와 관련된 분야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활동을 하고자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기존의 정보들 중에서 남자의 관점에서 이야기하는 정보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연애에 관한 이야기를 공유하는 채널은 많이 있습니다. 콘텐츠 또한 풍부합니다. 그러나 과연 그것이 남자의 관점에서 가치있는 정보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습니다. 기존의 정보와 콘텐츠를 보면서 제가 느끼는 기분은 '뷰가 다르다'는 것에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미래사회에 화두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인공지능'에 대해서 창업가도 이야기를 할 수있고 공무원도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두 사람은 같은 주제에 대해서 썰을 풀어갈테지만 전혀 다른 이야기가 나오게 될 것입니다. 제가 연애와 관련된 내용을 보았을때의 느낌이 그랬습니다. 

 

여자의 입장에서 이야기하는 내용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뭔가 이야기는 하지만 치밀한 고민이 없이 그냥 썰에 불과한 이야기, 인터넷에 떠도는 것들을 모아 나열한 수준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런게 연애관련 정보라고 생각하니 이상했습니다. 누군가는 이것을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겠지만 적어도 저는 고개를 끄덕일 수 없었습니다. 

 

제가 20대 청년이라면 이러한 이야기에 호응하거나 도움이 되었다고 느끼지 않을테니까요.

 

남자들에게 왜곡된 관념을 심어주는 무리들이 있다

 

각자의 채널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은 자유입니다. 그러나 저와는 가치관이 다른 사람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연애와 관련된 영역에서 어떠한 일들을 하는 분들이지만 저에게는 그분들의 모습이 이렇게 비춰졌습니다. 정보가 부족한 사람들을 상대로 환상을 자극하면서 결제를 유도하는 그림자. 

 

물론 선택은 본인이 하는 것이고 제가 어떻다 말할건 아닙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이 무엇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 가하는 비판만큼 의미없는 것도 없다고 생각하니까요. 다만 남자로서 의미있는 삶을 살아가기 위하여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느정도의 노력을 해야하는지, 어떤 진지한 자세와 마음으로 삶을 마주해야 하는지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연애는 지금까지 자신이 살아온 인생이 그대로 비쳐지는 거울입니다. 테크니컬한 스킬로 어떻게 해보려는게 아니라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치있는 정보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남자들의 관점에서 연애라고 하는 것은 정말 간절하게 원하는 것이고 온라인에서 그런 정보를 찾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런 마음일 것입니다. 그러나 과연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가치있는 정보인가에서 저는 의문점을 갖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주어진 환경은 다릅니다. 연애를 시작하는 관문이라 할 수 있는 예선전에 참여조차 할 수 없는 사람이 있고 그 단계를 수월하게 넘나들 수 있는 외모와 조건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신의 매력을 키우기 위해서 치열하게 노력한 사람이 경험한 관점만이 사람들에게 의미가 될 수 있고 울림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타게팅하고 있는 오디언스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가 진짜 가치있는 정보이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하소연하듯이 아 나도 여자친구 사귀고 싶다라고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아왔습니다. 남자에게 연애라는 것은 너무 좋고 행복하고 때로는 힘들고 지치게 하는. 그럼으로서 인생의 의미에 대해서 고민하게 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관계입니다. 

 

제가 이곳에서 남기는 이야기는 일견 어렵고 복잡해보이겠지만. 노력하면 가질 수 있는 생각과 판단입니다. 

 

이곳에서 이루어지는 일련의 활동이.

많은 사람들의 삶을 도와줄 것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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